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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물 공기오염 청결관리방안 강구해야" 21세기와 바이오존

"대형건물 공기오염 청결

관리방안 강구해야"

김경원 기자 | 04/13 15:42 | 조회 232
최근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곳곳에 대형 건물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주변에는 자동차의 운행이 폭증하여 다양한 공기 환경오염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대형 건물들은 거의 대부분 중앙집중식 냉난방 환기장치를 통해 건물 내 공기를 유지 관리한다. 그러나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 6명중 1명은 냉난방 공조기와 덕트 내 곰팡이 균과 세균 때문에 일어난다고 하고, 라지오넬라 세균 감염은 에어컨 덕트 속 세균의 번식으로 발생하며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

고유가 시대를 또다시 맞이하면서 대부분 건물들이 매월 지출되는 냉난방 유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회복하는 능력과 가동 시간을 점차 줄인다. 냉난방 공조기 10대중 9대는 내부의 더러운 때와 먼지 때문에 고장을 일으키고, 열교환 코일 표면에 부착된 1mm 두께의 더러운 때로 인해 약 21%의 에너지 효율이 낭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화이버-글라스 재질의 필터들은 오염물질로서 먼지와 꽃가루, 기타 등을 포함하여 겨우 7% 정도의 청정 효율을 가지고 있을 뿐이며, 고효율 헤파 필터라고 해봐야 0.3미크론 사이즈의 오염물질을 최대로 99.97%까지 거른다고는 하지만 인체에 정작 해로운 유해 오염물질은 대부분 작은 것들이기 때문에 그 필터를 그냥 통과하고 만다.

이젠 공해 물질이 공장 굴뚝이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 주변 환경에서 흔하게 측정되고 있으며 태아 때부터 대기오염에 노출된 어린 아이는 염색체가 영향을 받아 소아암(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고도 한다.

자동차 배기가스 중 벤젠은 소아암 백혈병의 주요한 원인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성인보다 어린이가 공기 오염에 의해 각종 질병 위험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 심각하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더 빠르게 호흡하면서 단위 체중당 호흡하는 공기 량이 더 많고, 키는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더 높은 오염 농도에 노출되어 있다.

노인층과 천식 및 호흡기 질환자, 알레르기 환자, 결핵 환자들이 오염물질에 더욱 더 민감하며 가장 큰 공기 오염의 희생자이다. 공조기와 덕트 속의 곰팡이 균은 폐와 뇌세포로 침투하여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며, 치매의 원인물질 중 하나로 판명되었고, 병원성 세균은 침입자로서 체내에 도착하여 면역 체계를 교란시키고 체내 영양분 활용하면서 특히 장마와 같은 다습한 상황과 접촉할 때 아주 쉽게 인간에게 감염시킨다.

침입자인 세균과 주거자인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생존 경쟁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사는 실내환경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한다. 얼마 전 국회에 병원 내에서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매년 15,000 이상 사망한다고 공식 보고하였다.

특히, 단체 급식 환경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유해 미생물과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의 살균 및 소독에 있어서 가장 적절한 제균 수단을 강구한다면 향후 노출될 위험으로부터 충분히 대처 할 수 있다고 본다.

각 산업체의 실험실이나 연구소는 타 장소와 비교했을 때 화학적으로 고 위험성을 잠재하고 있지만 공기 오염에 대한 안전 의식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사실에 놀라곤 한다. 게다가 경영을 잘하는 유명 CEO조차 실내공기 오염 피해에 대해서는 무지하기가 그지없다.

거의 모든 산업 분야의 대형 건물 곳곳에서 지금도 냉난방 환기장치가 가동 중이다. 그러나 유해 곰팡이 균과 각종 세균의 번식처이자 숙주인 이 장치가 지금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실내공기가 오염되어 있는데 가혹하게도 바깥의 외기마저도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 이제 환기만으로는 이러한 실내공기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정부는 무슨 대책이든 세워야 하며, 어쩌면 그 대응이 이미 늦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낮은 수준의 오염을 인지하지 못하고 장기간 호흡한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이 나빠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이미 늦었다는 것도 알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다. 오염을 단순히 매체 관리 차원이 아닌 인간의 기본권 차원으로 관리해 달라는 세계보건기구의 촉구를 귀담아 들을 때이다.
<자료제공: 바이오존 코리아 대표이사 하관수
(한국오존협회 이사)>
031-48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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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ㅇㄴㄹㄻ 2008/05/29 18:18 # 삭제 답글

    찬바람불때게네와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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